원전커머스(대표 이영복 http://www.onejon.co.kr)가 반신욕 기기 ‘스파젠(SPAZEN)’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물을 일정 온도로 유지시키는 기기로 욕조 물을 흡수한 후 가열시키고 이를 욕조로 다시 방출하는 방식이다. 1분에 평균 20ℓ를 순환하며 24시간 일정 온도를 자동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반신욕에 적합하다. 물 순환 과정에서 미생물을 정화하고 살균하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전커머스 이영복 사장은 “매일 욕조에 물을 받고 온도를 맞출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며 “언제나 손쉽게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352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