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현재와 남규리가 부산콘텐츠마켓(BCM)2011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허남식·허원제)는 조현재, 남규리씨를 오는 26일 부산시청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국내외 BCM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조씨와 남씨는 현재 방영 중인 SBS드라마 ‘49일’에서 각각 ‘한강’과 ‘신지현’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70명의 학생과 시민으로 구성된 ‘BCM2011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통역 등 본격적인 행사 지원에 나선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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