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성 포럼` 열린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센터장 장호민)는 26일 오후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LMO)의 자연생태계 위해성과 안전관리 방향’ 제4차 LMO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엔 국립환경과학원의 GMO곡물 유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LMO의 자연생태계 위해성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국립환경과학원 김종민 바이오안전연구팀장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행했던 모니터링 결과 발표와 GMO 곡물 유출이 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GMO 관리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