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2일 기념행사를 갖고 새로 만든 영문 브랜드 ‘KOREA TECH`를 공개한다.
‘KOREA TECH`는 한국(Korea)과 공대(University of Technology)의 영문 단어를 조합했다.
한기대는 특성화 공과대학을 나타내는 새 심벌마크도 선포했다. 방패 모양의 심벌마크는 회로기판을 연상시킨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양승조 국회의원, 손풍삼 순천향대 총장을 비롯한 기업체 CEO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