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 에브리존 ‘백신 USB’
“바이러스 잡아주는 백신 USB”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USB바이러스로부터 PC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는 백신 USB인 ‘터보백신(TurboVaccine) USB’를 출시했다.
터보백신 USB는 USB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해 기업과 개인의 PC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백신 USB 상품이다.
터보백신 USB는 USB 바이러스 감염 방지 기능을 제공하면서, PC와 USB에 있는 바이러스를 검사·치료할 수 있다. USB 바이러스의 실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PC 및 USB로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것을 방지한다. 터보백신 USB는 PC에 연결하는 순간 자동으로 실행돼 최신 백신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며, USB에 탑재된 터보백신으로 PC와 USB의 바이러스를 검사, 치료할 수 있다. 파일 암호화 및 복호화 기능을 제공, 중요한 파일을 보호할 수도 있다. 백신 업데이트도 평생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대량으로 구매하는 기업 고객에게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터보백신 USB’는 2009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돼 지금까지 40만개 이상 판매가 된 제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지난 5월 ‘월드 아이티 쇼(World IT Show)’를 통해 처음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꾸준하게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특징]
▶OS:윈도XP, 윈도비스타, 윈도7
▶바이러스로부터 USB보호·백신이 탑재돼 PC내 바이러스 검사·치료 가능
▶문의:(02)3274-2700
[대표 인터뷰]
“USB 메모리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USB를 통한 PC의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큰 원인은 USB 메모리 입니다. 이러한 USB바이러스는 PC와 USB를 고장 나게 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데이터를 날려버리면서 사용자로 하여금 많은 비용과 귀중한 시간을 소모하게 합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이런 현실에서 기업과 개인의 PC를 USB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 바로 ‘터보백신 USB(TurboVaccine USB)라고 설명했다.
터보백신은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꾸준히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터보백신 USB는 기본적으로 한글은 물론 영어, 일본어 OS를 지원한다. 글로벌 판매를 위해 해외 유명 컴퓨터 제조업체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중국어 OS지원으로 중국내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 사장은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출시했지만 반응이 좋아 내년에는 입소문을 통해 5배 이상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개인사용자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해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량 구매고객을 위해서는 마케팅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제품을 커스트마이징해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모바일 환경이 대세인 만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 홍승균 사장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