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가 작년 대비 300% 성장률을 보이며 CS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ktcs가 CS교육을 수주한 곳은 대구시청 등 전국 관공서, 대전테크노파크, LG전자, KT 계열사 및 ING생명 등 총 190여 기관으로 총 25억원 매출을 올렸다.
최근에는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해 LG전자 및 ING생명 CS교육사업을 수주하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CS아카데미는 고객응대, 감성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으로 해당 기업과 기관에 맞는 CS코칭, CS크리닉 등 토탈CS컨설팅 및 리서치를 제공한다.
새해에는 토탈 CS컨설팅 및 청년취업 교육사업을 확대해 5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재직자·구직자 대상 평생교육사업을 활용해 사회환원 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우식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로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수억원을 들인 광고보다 기업 이미지에 더 큰 효과를 준다”며 “서비스 교육의 중요성이 대기업, 관공서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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