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그리고 노인복지학과로 구성된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따뜻한 세상, 아름다운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전반에 걸쳐 늘어나고 있는 사회복지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인간 존엄성의 존중과 사회정의 실현의 신념을 지니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이론과 지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학문적 탐구능력과 사회변화를 이해•예측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인, 가족, 집단, 조직, 지역사회의 사회적 기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전문사회복지 기술 및 이론과 실천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 전문가를 교육한다.
또한 아동복지학과는 많은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세 전문분야(보육, 상담, 사회복지)를 통합한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이 시대의 화두인 아동보육 및 교육분야, 아동ㆍ가족상담분야, 사회복지분야의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구성, 학생들이 졸업 후 각 분야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졸업과 동시에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아동가족상담전문가, 놀이치료사, 아동영어지도사 등 특화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노인복지학과에서는 21세기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유능한 노인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 과를 통해 노인복지 정책과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노인복지기관에서 관련업무(상담 및 사회자원연계, 개발)를 담당할 수 있다. 또 사회복지 가치와 윤리의식을 갖춘 복지시설경영자, 노인과 노인을 둘러싼 환경을 분석하고 지원하는 노인복지상담전문가, 초고령시대를 대비하여 건강한 노년기의 삶을 설계하고 지도할 수 있는 보건교육상담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사회복지학부에서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학우들과 교수자, 그리고 학우들 간의 직접적인 교류를 활성화하여 정기적인 오프라인 수업과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며,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복지실천 현장 경험을 체득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2012년 1월 3일(화)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