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대표 김현준)는 자사 글로벌 트렌드 전문 리서치 서비스 ‘트렌드버드’에서 2012년 연간보고서(Annual Trend Report 2012)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뉴비즈/전략 △신기술/특허 △경제/투자 △미래디자인 △혁신제품 △컨슈머 △모바일 △인터넷/SNS △그린/에너지 △자동차/운송 △헬스케어 △럭셔리 등 총 12권으로 구성, 분야별 세계 최신 트렌드들이 총 망라돼 있다.
각 산업 분야를 고객, 제품, 디자인, 투자, 기술,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섹션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 권 별로 적게는 100페이지, 많게는 300페이지로 구성했다.
또 원론적인 서술 형식이 아니라 제품, 기술 개발, 디자인 활동 등 기업 및 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비주얼 이미지와 핵심 키워드로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개별 구매 가능하고, 12권 세트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보고서는 물론, 데일리 트렌드 업데이트 서비스와 월간 보고서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한편 트렌드버드 서비스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트렌드 분석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100여 개국 관련 7,000개 이상의 전문 컨텐츠를 보유한 유일한 서비스라는 것도 장점이다.
김현준 사장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딜로이트컨설팅,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르노삼성자동차, SK에너지, ETRI, 서울대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및 기관이 트렌드버드 서비스의 고객”이라며 “매년 재 계약률이 90%를 상회할 정도로 보고서의 유용성은 이미 검증됐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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