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젠 코퍼레이션, 접은길이 32Cm 여행용 삼각대외 2모델 출시

본젠 코퍼레이션, 접은길이 32Cm 여행용 삼각대외 2모델 출시

본젠 코퍼레이션 (대표 장 구덕)은 오랜 연구끝에 새로이 자체 개발한 DSLR 및 미러레스 디지털 카메라용 삼각대 신제품 3종을 2012년 2월부터 국내외 시장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젠 코퍼레이션은 디지털 카메라 및 관련 악세서리 제조 판매회사로서, 독일 미녹스 카메라, 하넬 삼각대 및 듀라셀 디지털 카메라/캠코더용 배터리에 대하여 한국 공식수입사이며, 아울러 자체 브랜드인 본젠제품을 제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전문회사이다.

이번에 본젠 코퍼레이션이 출시하는 DSLR 및 미러레스 디지털 카메라용 삼각대는 오랜 기간 축적된 제조기술과 품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한, 기존의 제품과 확연히 차별화된 제품이다.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휴대성이 무었보다도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데, 그 동안의 삼각대는 디지털 카메라의 크기와 사이즈가 작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크고 무거워 휴대가 매우 불편하였고, 특히나 해외여행시나 트레킹시 또는 여성들에게는 삼각대가 무겁고 커 불편이 매우 불편하였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젠은 휴대가 편리한 트레커Q를 개발하여 이번에 출시한다. 이 트레커Q 삼각대는 접으면 총길이가 32Cm로 작아져 비행기내 가방, 일반 가방 또는 트레킹용 일반 배낭에 쉽게 들어가고, 자체 무게가 980g(볼헤드제외시)으로 매우 가벼워 휴대성이 매우 높아 출사여행시나 여성들에게는 매우 적합하다.

접으면 32Cm로 작지만, 놀랍게도 이 삼각대를 펴면 152Cm(볼헤드 포함시)인 아이레벨 삼각대로 변하므로서 키큰 20~30대도 허리를 펴고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지하중이 13Kg나 되어 중형 또는 소형 DSLR 또는 미러레스 디지털 카메라 모두에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촬영자의 편리함을 위하여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워머를 장착하였으며 강풍을 대비하여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가방고리를 부착하였다. 또한 삼각대를 가지고 이동시 기존 가방의 경우 매우 불편하였던 점을 개선하여 기존 가방의 기능과 삼각대 스트랩 기능를 합성한 새로운 형태의 가방을 개발 적용하므로서 촬영후 빠르게 삼각대를 가방에 넣고 어께에 맬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본젠은 휴대의 편리성과 높은 지지하중을 갖는 VT-555X 8x 카본 화이버 트레블러 삼각대 트레커 X와 튼튼하고 가벼우며 조작이 매우 빠른 전문가용 VT-345D 프로패셔널 삼각대도 동시에 출시한다. 트레커Q 삼각대의 판매가격은 12만원이다.

본젠 코퍼레이션의 최재호 마케팅과장은 앞으로 기술과 품질을 앞세운 새로운 형태의 삼각대를 계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를 알려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금년 4월 삼성동 코엑스 P&I에 좀 더 많은 모델을 개발, 전시하여 소비자들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본젠코퍼레이션(www.vonjean.com)에 문의하면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