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신순갑)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게임문화 YES캠프`를 개최한다.
YES 캠프는 넷마블이 진행하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 일환이다. 청소년이 미디어를 통해 서울을 탐방하고 알아가는 어드벤처 게임형 미디어교육 캠프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게임 기획 △미디어를 이용한 서울탐험 스토리텔링 △미디어 놀이터 체험으로 구성했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조영기 대표는 “넷마블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ESC프로젝트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미디어를 올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잘 알릴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서울시 아동청소년종합정보사이트 유스내비홈페이지(www.youthnavi.net)에서 받는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