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가 중국 보안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보안관제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인포섹과 공동으로 지난 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의 대표 제품인 `하이웨어(HI-Ware)`가 큰 관심을 모았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에 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해 놓고 있다. 접근통제 및 계정관리 시스템 전문기업인 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인포섹과 협력, 중국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오픈월드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