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아이러브커피’ 후속작이자 기대작인 ‘아이러브파스타’ 출시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 이틀만에 10만명 가입자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아이러브파스타는 파스타를 소재로 나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전작의 감성을 반영하면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회사측은 내달 게임을 공식 출시하기 전까지 사전예약 참가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캐릭터를 증정하며 추첨으로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