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소만사, 개발자·기술서비스 등 전사 공개 채용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개발, 품질관리, 서비스, 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입과 경력 직원을 모집하며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소만사 홈페이지와 주요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신청을 받는다.

소만사는 1997년 설립된 개인정보보호 전문업체다. 창립 이후 무차입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매년 전 직원 해외 워크숍과 자격증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 중이다.

소만사 측은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이 전문기업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