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솔루션 전문업체 바닐라로이소프트웍스(대표 김진욱)가 5일 사물인터넷 데이터 푸시서버 ‘XPN(eXpress Push Notification)’을 출시했다.
XPN은 사물인터넷과 M2M(Machine to Machine)환경의 제한된 장치에서도 지속 가능한 데이터연결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낮은 대역폭 사용, 배터리 사용 감소 기능, 신뢰성 있는 메시지 전송기능 등이 특징이다.
특히 모바일, PC 설치형 응용프로그램, J2EE 서버, 백색가전 등 임베디드 장치를 모두 하나로 묶어 실시간 데이터 푸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