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솔루션 전문업체 위엠비(대표 김수현)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맞춤형 홈페이지와 치료지원시스템, 행정업무 효율을 위한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장도 마련했다.
김수현 대표는 “특수교육지원시스템 사업은 사업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고객사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