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소프트(대표 황광익)는 윙넷, 요다정보기술, 미네르바소프트 등 19개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INSoft 비즈니스 파트너 데이 2014’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궁금해 하던 솔루션 가격 정책과 지원 정책 등을 발표했다. 통합 서비스 관제 및 운영 솔루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멀티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NFV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IT 인프라 운영자동화 및 서비스 수준관리 솔루션, 프로젝트 일정 및 현황관리 솔루션에 대한 전략과 지원 체계를 제시했다.
아이엔소프트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멀티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인 퍼블릭 메쉬(Public Mesh)를 통해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NFV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의 국내 및 해외 통신 시장의 개척을 위한 마케팅 전략도 함께 마련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