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웍스, KAIST와 블루투스 초정밀 위치기반 서비스 공동연구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는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센터장 김수용)와 지난달 KAIST 패클티클럽에서 ‘미래형 첨단 기술과 융합 교육·연구’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동민(주)이케이웍스 대표(왼쪽)와 김수용 카이스트 융합교육연구센터장(오른쪽)이 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는 모습
신동민(주)이케이웍스 대표(왼쪽)와 김수용 카이스트 융합교육연구센터장(오른쪽)이 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는 모습

이번 협약으로 이케이웍스와 KAIST는 미래전략기술 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설치·운영한다. 각각 기술개발과 연구개발을 주관한다. 사물인터넷, 상황인지 플랫폼, 디지털 사이니지, 보안·결제 시스템 등 실시간 디텍팅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융합기술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신동민 이케이웍스 대표는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이케이웍스가 확보한 원천기술과 KAIST 연구 노하우를 접목시켜 각 산업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이끌어 내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