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앨범에 담았던 과거와 달리 디지털 사진인화물이 늘면서 다양한 포토북을 활용해 사진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포토북이나 카드를 통해 연인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하게 꾸민 포토북을 통해 내 아이의 육아일기를 꾸밀 수도 있다. 또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졸업앨범 제작도 가능하다.
이런 독특한 서비스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디지털 사진인화 및 포토북 전문 업체 스냅스(대표 김성경)는 여기서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의 국내 지사인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 손잡고 디즈니 테마몰을 선보인다.
지금까지의 포토북과 포토카드 등의 콘텐츠가 단순히 디자인을 입혀 사진을 꾸며주는 것에 그쳤다면 디즈니 테마몰 오픈을 통해 사진과 디즈니 캐릭터의 조화를 통해 동화책과 같은 하나의 서적처럼 꾸밀 수 있게 된 셈이다.
디즈니 테마몰에는 미키마우스와 푸, 겨울왕국 등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용도와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예를 들어 내 아이의 추억을 담은 포토북이나 포토카드를 제작하고 싶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활용하면 된다.
또 최근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 받았던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냅스는 △미키와 친구들 포토북&카드 △푸와 친구들 포토북&카드 △겨울왕국 카드 등의 상품을 출시한다. 포토북은 아기와 여행, 연인 테마의 디즈니 포토북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캘린더, 액자 등 디즈니 캐릭터를 추가한 다양한 스냅스 상품들이 나올 예정이다.
스냅스는 디즈니 테마몰 오픈을 기념해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퀴즈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디즈니 디자인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스냅스에서 만나고 싶은 디즈니 캐릭터를 덧글로 남긴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