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루, 인도네시아 오픈마켓에 와이즈로그 수출

넷스루, 인도네시아 오픈마켓에 와이즈로그 수출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주)넷스루(대표이사 김종보, www.wiselog.com)는 27일 인도네시아의 엑스엘플래닛에 자사의 웹로그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로그를 수출하여 오픈마켓 사이트인 일레브니아(www.elevenia.co.id)의 방문자 이용행태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금년 3월 론칭된 `일레브니아`는 SK플래닛이 인도네시아 2위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금년 3월에 론칭한 오픈마켓 사이트로 웹과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 제공한다.

와이즈로그는 모바일과 웹 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까지 아우르는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전체 온라인 채널의 이용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채널간의 효과비교가 용이하다.

특히 국내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지난 5년 동안 정확한 통계 분석과 안정적인 성능을 인정 받아 여러 경쟁 솔루션을 제치고 온라인 커머스 분석 솔루션으로 채택되었다.

넷스루는 이미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디앤샵,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닷컴 등 국내 대표 인터넷 오픈마켓과 쇼핑몰에 웹로그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로그를 공급했다.

넷스루의 김종보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경험을 기회로 국내의 대형 커머스 사이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온라인 커머스 분석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