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 서비스형 그룹웨어 기본 용량 2배 제공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그룹웨어 기본 제공 용량을 2배 이상 늘리고 기업용 SNS와 모바일 APP기능 등 새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온아이 서비스형 그룹웨어는 중소·중견기업이 사업 규모에 맞춰 임대 방식으로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청약과 동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한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이용할 수 있다.

가온아이는 공용용량을 기존 200MB의 2.5배인 500MB로 증설(사용자수×500MB/기본 월사용 요금에 포함)하고 부가서비스로 제공하던 추가용량은 1GB에서 2GB로 늘리면서 이용금액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 전자메일 대용량 첨부 가능 용량을 500MB에서 1GB로 증설하고 업무일지, 전자결제, 게시판 등 주요 기능에서 파일첨부 최대 용량을 증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가온아이는 서비스형 그룹웨어의 기본 제공용량 증설과 새 부가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견적서를 요청한 모든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 기존 고객 가운데 간단한 설문과 함께 그룹웨어를 필요로하는 기업을 추천하면 외식상품권이나 올해 출시한 부가서비스인 기업SNS와 모바일 APP기능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서비스형 그룹웨어의 주요 고객층이 중소기업인 점을 감안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온아이 서비스형 그룹웨어 상품 및 이벤트 문의는 온라인(http://gw.bizmeka.com) 또는 상담전화(02)2140-5717을 이용하면 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