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대표 박종만)가 전시컨벤션 업무로 대구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맞춤화된 관광과 음식을 소개한 ‘알랑가몰라(사진)’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근대골목투어와 방천시장 김광석길, 팔공산 벚꽃길, 삼성상회와 북성로 등의 정보를 담았다. 또 인근 음식 명소를 소개해 전시컨벤션 참가자가 자투리 시간에 가볼만한 알짜 정보만을 실었다.
오경묵 엑스코 홍보CS팀장은 “전시컨벤션 참가자들은 많은 시간을 관광에 할애할 수 없기 때문에 4시간 정도 자유시간에 가볼만한 관광지와 음식점을 책자에 실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