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은 티온소프트(대표 박경재)와 솔루션 교차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유라클은 티온소프트가 구축하는 ‘원소스멀티유스(OSMU)’기반 모바일 오피스 개발, 전용서버 구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보장이 가능한 플랫폼, 페이퍼리스 회의 등에 ‘모피어스’를 제공한다. 유라클이 구축하는 페이퍼리스 회의 사이트에 티온소프트의 ‘밋미팅’ ‘바이톡’ 제품 등을 제공 받는다. ‘모피어스’는 다양한 운용체계(OS)와 화면 해상도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소스코드로 개발할 수 있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