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오는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투비소프트 그랜드 세미나 2014’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부팅 2014:BUX, 글로벌 그리고 생태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조광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와 롭 가네 투비소프트 미국법인 넥사웹 기술이사, 조창훈 투비소프트 연구소 이사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에스오일, 사학연금, 대우증권 등 고객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투비소프트는 참가자가 ‘원소스멀티유스(OSMU)’ 실현 과정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부스도 준비한다. 여러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경험(UI·UX)을 구현하는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BUX)’ 실현을 위해 투비소프트 전략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각종 이벤트 경품 구매 대신 기부 행사도 마련한다. 세미나를 통해 마련된 금액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꿈나무를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