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스레드라식, 개개인에 맞춤화된 수술 실현 가능해진다

직장인 김 OO씨(24세)는 작년 라식수술을 위해 안과를 찾았다가 크게 실망한 경험이 있다. 안경과 렌즈의 불편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안과를 찾았던 것이지만, 정작 안과에서는 김 씨의 불규칙 난시가 있어서 수술을 해도 달성 가능한 최대 시력이 0.7 정도라고 했기 때문이다. 수술만 한다면 당연히 1.0 이상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던 김 씨는 이에 크게 실망하였고, 그 후로 선뜻 수술을 결정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김 씨와 같은 이유로 수술에 대한 마음을 접었던 사람들에게 최근,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고도근시나 고도난시 때문에 최대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도 더 좋은 시력을 달성할 수 있는 수술법이 개발된 것이다. 바로 현재 최첨단 시력교정수술 장비로 손꼽히는 ‘아마리스레드(Amaris RED 1050RS)’와 3차원 각막지형도 장비인 ‘시리우스(SCHWIND SIRIUS)’를 결합한 수술법이다.



이 수술을 학계에 처음 발표한 것은 현, 이오스 안과의 오정우 원장이다. 오정우 원장은 2014년 4월 12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국내 최초로 <시리우스(SCHWIND SIRIUS)와 아마리스레드(Amaris RED 1050RS)를 이용한 커스텀 맞춤형 수술> 결과를 밝혔다.

2014년 4월 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가 개최되었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국내 최초로 <시리우스(SCHWIND SIRIUS)와 아마리스레드(Amaris RED 1050RS)를 이용한 커스텀 맞춤형 수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 4월 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가 개최되었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국내 최초로 <시리우스(SCHWIND SIRIUS)와 아마리스레드(Amaris RED 1050RS)를 이용한 커스텀 맞춤형 수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마리스레드(Amaris RED 1050RS)는 시력 1.0 달성률 100%를 실현하고, 최근 그 안정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수술이다. 그런데 오 원장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기에 각막의 모양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리우스(SCHWIND SIRIUS)가 적용될 경우, 개개인마다 각기 다른 각막의 모양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여 각각의 케이스에 맞게 맞춤화된 수술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기존에 시행되던 라식/라섹수술과 비교했을 때 더욱 정밀하게 수술 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존 수술법만으로는 수술이 까다로운 눈 조건을 가진 사람들도 높은 시력교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수술은 동공이 크거나 고위수차로 인해 수술 후에도 시력의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견되는 경우에도, 보다 시력의 질을 높여 좋은 수술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오정우 원장은 “아마리스레드(Amaris RED 1050RS)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레이저와 수술안정성을 높이는 7차원 안구예측시스템, 열손상 차단시스템 등이 동시 적용된 최첨단 시력교정장비이다. 따라서 아마리스레드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수술안정성이 높고, 목표시력 달성률이 뛰어나다. 여기에 각막의 모양을 3차원으로 분석하는 시리우스(SCHWIND SIRIUS)까지 적용되면, 보다 정밀한 수술이 실현될 수 있다. 사람의 손 모양도 저마다 다른 것처럼 각막의 모양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정적인 시력회복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각막모양까지 고려하여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마리스레드(Amaris RED 1050RS)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은 4년 연속 국내외 안과학회에 아마리스(Amaris) 관련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으며, 아마리스(Amaris)를 개발한 독일의 슈빈트(SCHWIND) 사로부터 2010년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프리미엄 닥터>로 선정된 이래, 2014년 4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마리스레드 프리미엄 닥터>로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