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경쟁력은?

[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경쟁력은?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3D프린터 업체 가운데 질적으로 가장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는 IP품질과 IP파괴력 등 특허 질적 평가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체 특허 대비 최근 3년 특허 비중을 의미하는 ‘최근 특허 활성화 정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스트라타시스는 총 156개 특허를 보유해 경쟁사 3D시스템즈 대비 양적으로는 적은 수준이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경쟁력은?
[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경쟁력은?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