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롤스로이스, 3D프린터로 자동차 엔진 만드나

[IP노믹스]롤스로이스, 3D프린터로 자동차 엔진 만드나

롤스로이스(Rolls royce deutschland)는 효율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를 위해 다양한 3D프린터 관련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2003년부터 총 24개의 3D프린터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온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기존 3D프린터 제조 방식의 단점인 느린 속도와 재료 소모 비중이 큰 측면을 보완한 응용 기술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 생산 효율 향상 및 부품 경량화를 구현하는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롤스로이스, 3D프린터로 자동차 엔진 만드나
[IP노믹스]롤스로이스, 3D프린터로 자동차 엔진 만드나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