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에 특허 의존도 높아..

[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에 특허 의존도 높아..

글로벌 3D프린터 시장은 스트라타시스(Stratasys)와 3D시스템즈(3D Systems)간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이 가운데 스트라타시스의 3D 시스템즈에 대한 특허 의존도가 높아 주목된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의 3D시스템즈에 대한 IP의존도는 0.52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3D시스템즈의 스트라타시스의 IP의존도는 0.471인 것으로 분석됐다.

IP의존도는 경쟁사간 보유 특허의 상대적 인용수를 통해 특허 의존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IP 경쟁력이 높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에 특허 의존도 높아..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