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도메인·솔루션 기업 후이즈(대표 이청종)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999년 6월 창립해 올해 15주년을 맞은 후이즈는 신규 창업 업체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6월 신규 창업 업체 중 창업 관련 사연을 남긴 업체 15곳을 선정해 약 150만원 상당(호스팅 비용, 제작 비용 포함)의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준다. 사연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후이즈프리홈(whoisfreehome.com)에서 받는다. 접수된 사연 중 네티즌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15곳 업체를 선정한다.
8월 14일까지 두 달 간 후이즈 도메인 신규 신청 고객에게는 후이즈 프리홈 호스팅 5만원 할인 상품권과 최저가 보증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비 10만원 할인 상품권을 지급하고, 후이즈 호스팅 및 홈페이지 무료 제작 신규 신청 고객 모두에게는 여름철 캠핑, 바캉스에 사용 가능한 에어베개 2개를 제공한다.
이청종 후이즈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후이즈는 신규 창업자의 비용 절감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