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인터랙티브, ‘제3회 아스터리스크 세미나’ 무료 개최

에스비인터랙티브, ‘제3회 아스터리스크 세미나’ 무료 개최

통신서비스 전문 `에스비인터랙티브`(대표 유희훈)는 오는 30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이앤씨벤처드림타워 6차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아스터리스크(Asterisk)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통신사업자 및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인 아스터리스크와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오픈소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업체인 Zikto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으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세미나에서 소개될 아스터리스크는 오픈 소스의 IP 기반 전화 솔루션으로 1999년 디지엄(Digium)사의 창립자인 마크 스펜서(Mark Spencer)에 의해 개발됐다.

현재 전 세계에 백만 대 이상의 IP 기반 전화 교환시스템이 아스터리스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1,000대 기업들 대부분이 비용절감과 다양한 활용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아스터리스크를 사용하여 전화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리눅스 운영체제의 하드웨어와 무료 오픈 소프트웨어인 아스터리스크를 활용하게 돼 비용적인 면에서 크게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전화망 구축이 가능하고 또한 아스터리스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에스비인터랙티브의 유희훈 대표는 “기업과 기관에서 비용절감을 목표로 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구매비용 및 라이선스 유지 비용이 없는 오픈소스에 대한 니즈가 매우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관련 개발자를 양성해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에 대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비인터랙티브는 아스터리스크 입문자를 위한 교육과 고급 개발자들의 기술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참가 신청 및 추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bi.t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