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3D시스템즈, 독자적인 특허 기술 영역은?

3D시스템즈(3D Systems)가 가장 독자적인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기술 영역은 ‘컴퓨터 그래픽 처리 기술(Conputer Graphics Processing)’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컴퓨터 그래픽 처리’ 기술 영역에서 3D시스템즈는 경쟁사 스트라타시스에 대한 의존도가 0으로 나타나 가장 독립적인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영역으로 평가됐다.

‘컴퓨터 그래픽 처리 기술’은 ‘스테레오리소그래픽 형상 기술’, ‘잉크젯 매커니즘 및 제어(Ink Jet)’ 등과 함께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가 도출한 미래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에 포함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