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테슬라 기술력, 배터리 과열 방지에 있어

[IP노믹스]테슬라 기술력, 배터리 과열 방지에 있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특허가 배터리 과열 방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과열방지 특허를 총 44건 등록했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테슬라, 거품인가?’에 따르면, 테슬라 특허는 배터리 온도와 전압 상태를 관리해 과열을 방지하는 분야에 집중됐다. 과열 방지 분야가 총 보유 특허의 27.5%로 가장 많다.

IP노믹스 보고서 ‘테슬라, 거품인가?’는 전기차 시장 승패와 보급 활성화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일반 자동차 영역을 기준으로 테슬라의 IP 경쟁력을 심층 분석했다. 또 경쟁 전기차 업체 △BMW △BYD 등과 핵심 요소별로 특허 경쟁력도 비교, 평가했다.

※ 테슬라의 특허 평가와 종합 분석 내용을 담은 IP노믹스 보고서 ‘테슬라, 거품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3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테슬라 기술력, 배터리 과열 방지에 있어

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