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테슬라, 충전 스테이션 기술 개발에 주력

[IP노믹스]테슬라, 충전 스테이션 기술 개발에 주력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충전 스테이션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지난 2009년부터 충전 스테이션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해 총 14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테슬라, 거품인가?’에 따르면, 테슬라의 충전 스테이션 특허는 소비자가 다양한 충전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에 집중된다. 소비자 요구에 따라 전력 요금, 충전 시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IP노믹스 보고서 ‘테슬라, 거품인가?’는 전기차 시장 승패와 보급 활성화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일반 자동차 영역을 기준으로 테슬라의 IP 경쟁력을 심층 분석했다. 또 경쟁 전기차 업체 △BMW △BYD 등과 핵심 요소별로 특허 경쟁력도 비교, 평가했다.

※ 테슬라의 특허 평가와 종합 분석 내용을 담은 IP노믹스 보고서 ‘테슬라, 거품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3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테슬라, 충전 스테이션 기술 개발에 주력

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