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관심 왜? 日 초토화 “50만명이 너구리로…”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 너구리 태풍 경로 ‘키워드’ 등극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가 화제다. 너구리 태풍 경로에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를 알아야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
너구리 태풍 경로가 이처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태풍 너구리가 경로를 일본으로 틀어 최고 등급으로 북상하고 있기 때문.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가 공개되면서 일본은 초비상 상태다. 너구리 태풍 경로에 대한 우리의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질 수밖에 없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현재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다”며 “오키나와를 지나 10일 새벽쯤 일본 규슈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도 매우 강으로 성장한 중형 태풍 너구리가 일본 열도로 북상하면서 일본 오키나와 주민 50만명에게 피난권고령이 발령됐다. 현재 오키나와에는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특별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또한 태풍 너구리는 내일(9일)부터 제주도만 직접 영향권에 들어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 지역도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미항공우주국(NASA)가 위성으로 촬영한 태풍 `너구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NASA는 지난 4일 오후 9시 20분경 지구 관층 위성인 테라(Terra)를 통해 촬영된 태풍 `너구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태풍 `너구리` 위성사진에는 선명한 태풍의 눈과 거대한 규모가 드러나 태풍 `너구리`의 강력한 위력을 짐작케 한다.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구리 태풍 경로 대박”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무섭다” “너구리 태풍 경로, 피해없길 바라”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여름만 되면 재난이” “너구리 태풍 경로 한국에 오지 마라”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일본 사람들 불안하겠다” “너구리 태풍 경로, 사진만 봐도 후덜덜”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무사하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너구리 태풍 경로 /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