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유엑스코리아·더혜윰, 포괄적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더혜윰 김은경 대표, 전자신문인터넷 이선기 대표, 유엑스코리아 장병수 대표가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한뒤 기념 쵤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더혜윰 김은경 대표, 전자신문인터넷 이선기 대표, 유엑스코리아 장병수 대표가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한뒤 기념 쵤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대표 이선기)은 9일 전자신문인터넷 대회의실에서 유엑스코리아(대표 장병수), 더혜윰(대표 김은경)과 함께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기점으로 유엑스코리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빅데이터 분석 및 정량적인 데이터 백업을, 더 혜윰은 정부 공공기관 및 자치단체에 대한 SNS 활동 평가를, 전자신문인터넷은 양사가 제공하는 정량·정성적 분석 콘텐츠로 제공된 자료의 기사화 및 매체로서 역할수행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전자신문인터넷과 함께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유엑스코리아는 온라인 데이터 마이닝 기술과 브랜드 마케팅 감각을 고루 갖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에 전문성을 보유한 유엑스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분석엔진 ‘Smart VOC’와 ‘BigData Center’를 통해 기업에게 정량적 성과측정안과 마케팅 방향성을 과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검색 키워드 광고 분석과 바이럴마케팅 통합 솔루션인 애드코프(AdCoop), 한글 트윗 실시간 검색 사이트 유트윗(utweet)을 기획 및 운영하며 데이터 분석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실제로 유엑스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액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930만 명의 SNS 사용자 행동 패턴을 분석, 클라이언트에게 티깃 마케팅(target marketing)을 지원 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유엑스코리아는 그동안 종로학원의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페이지 운영, NAVER SERP 운영, 레드불 한국 프로모션 통합 운영, LG 디스플레이 옵티머스 G 바이럴마케팅, 옵티머스 G Pro 바이럴마케팅, SK에너지 검색엔진 최적화 및 페이스북 마케팅 컨설팅, SK브로드밴드 블로그·온라인 평판분석과 마케팅 전략 컨설팅, 소셜 미디어 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을 진행해왔다.

유엑스코리아는 이와함께 국내 페이스북 페이지 3,700여 개에 대한 데이터 분석 및 랭킹화, 페이지뿐 아니라 개별 포스팅 각각에 대한 데이터 분석 및 랭킹화, 전자, 통신, 자동차, 금융, 공공기관 등 132개 산업군별 랭킹 제공, 경쟁사 페이지의 데이터 분석 및 로 데이터(Raw data) 제공,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을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혜윰은 크게 ‘온라인 홍보 분석’ 사업과, ‘빅데이터 시대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The info)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설립된 더혜윰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정책공감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정부 페이스북 운영 효과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문화체육관광부 온라인소통 점검 및 강화 방안 연구 용역, 보도자료 기반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인포그래픽·영상 등 멀티미디어 제작, 정부 대표 뉴미디어 운영 및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더혜윰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뉴미디어 운영 및 블로그 ‘꿈지락’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용역을 2년 연속 수주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교육청 페이스북 운영과 on·off 프로모션, 기자단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한바 있다. 이와 함께 박근혜 정부 140대 주요정책 ‘내 손안의 대한민국’ 콘텐츠를 제작한바 있는 더혜윰은 SSA(Semantic Social Network Analysis)를 활용, 정부부처 페이스북 운영 효과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사업도 완료 한바 있다.

국내 최초 스마트 교육매거진 1CM를 발행하고 있는 더혜윰은 특히 공공데이터 분석기반 인포그래픽스 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비주얼 미디어 콘텐츠 제작 △인포그래픽스 제작 △인포그래픽스 제작 솔루션 개발 등 데이터 분석 능력과 정보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얻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직접 서비스를 제공, 타 제작 업체와의 차별화 경쟁력 및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