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 홈쇼핑 론칭

리큅(대표 하외구)은 고성능 블렌더 ‘RPM 프서로페셔널 블렌더(모델명 LB-32HP)’를 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리큅,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 홈쇼핑 론칭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CJ 오쇼핑에서 70분간 전파를 타는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는 기존에 즙을 짜내는 방식의 주스에서 벗어나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갈아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믹서기는 최대 소비전력이 400W에서 800W인 것에 비해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는 2400W로 분당 3만번 회전하는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최대 3.2마력의 강력한 힘은 각종 채소류의 섬유질을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쇄해 섬유질의 체내흡수율을 높여준다.

제품 조작부는 ‘원터치 다이얼형’이며 LED 창으로 모터 파워를 확인할 수 있다. 조작 스위치를 1.5초간 눌러 ‘레시피 모드’를 작동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강약을 반복하며 곱게 갈 수 있다.

리큅은 이번 CJ 오쇼핑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건강 주스 레시피가 소개된 ‘Good Eats 블렌더 쿡 북’ 1권과 섬유질 속 ‘파이토캐미컬’의 효능에 관해 소개된 ‘신이 내려준 파이토 주스’ 1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29만8000원으로 자동 주문 전화를 이용할 경우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시불 결제 시 2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