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후속
너포위 후속으로 조인성-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 가 방송된다.
SBS 드라마 스페셜 `너희들은 포위됐다` 출연자들이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부상투혼을 발휘했던 이승기는 "타이트한 스케줄로 힘들었지만 촬영 현장에서 배우, 제작진 스탭분들이 너무 좋고, 재미있었고, 마음이 잘 맞아서 현장 오는 게 언제나 즐거웠다. 끝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마지막 방송을 촬영하고 나니 섭섭한 마음이 크다."라며 시원섭섭한 감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은대구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맘을 전하고 싶다. 어느 때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충만하다. 이런 열정을 느낄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너포위`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조인성-공효진 주연은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청산우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 작가 조인성이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역을 맡은 공효진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멘탈 크리닉을 표방하는 드라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