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 기업 CI와 함께 ‘안전하게 돕는 힘(The power to do safely)’라는 비전을 선포 했다.
새 CI는 기업 정보자산을 지켜주는 보안전문 기업으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나타낸다. 사명에 견고한 사각형 심벌을 적용하고 검은 계통의 단일 색상으로 단단함을 표현했다.
새로운 비전 The power to do safely는 ‘고객이 모든 것을 안전하게 이루도록 힘이 되어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뜻이다. 소프트캠프 노하우가 담긴 신기술로 고객 비즈니스와 정보자산, 법률이 보다 안전하게 운영 되도록 힘이 되겠다는 고객중심 경영철학이다.
소프트캠프는 신개념 제품 개발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내부와 외부의 모든 정보유출 위협에 대응할 계획이다. 사업 모델을 다양화해 보다 많은 산업분야 고객에게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배환국 대표는 “소프트캠프는 지금까지 내부정보유출방지, 문서보안 전문기업으로 인식됐지만 앞으로 내부와 외부의 모든 정보유출 위협으로부터 기업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