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라이토트(Ritot)는 LCD 같은 화면 표시부가 없어 언뜻 보면 팔찌처럼 보인다. 이 제품은 프로젝션 워치를 표방한다. 버튼을 누르면 시간은 물론 전화나 이메일, SMS와 일정 알림은 물론 페이스북 메시지를 손목 위에 프로젝션으로 비춰준다.
또 트위터는 진동으로 알려주는 등 스마트워치 기능을 해내는 것. 디스플레이 크기나 이로 인한 배터리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은 기존 스마트워치에 비해 배터리 시간에서 훨씬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이미 목표 금액은 훨씬 초과한 상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