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D프린팅 제조혁신 세미나' 열어

대전시는 30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3D 프린팅 제조혁신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전의진 원장의 ‘대전시 3D 프린팅 활용 산업 육성방안’, 서정훈 인스텍 사장의 ‘메탈 기반 3D 프린팅 활용 방안’, 고산 타이드 인스티튜트 사장의 ‘3D 프린팅과 3차 산업 혁명’, 박원춘 미래창조과학부 사무관의 ‘창조 경제 실현을 위한 3D 프린팅 산업 발전 전략’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전의진 원장은 “앞으로 대전시의 3D 프린팅 산업 단지 조성 방침에 발맞춰 지역혁신 거점 기관으로서 지역 기업의 제조 혁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