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헌츠만, 보유 특허 절반이 올해 만료

[IP노믹스]헌츠만, 보유 특허 절반이 올해 만료

스위스 3D프린터 제조회사인 헌츠만(Huntsman)이 보유한 특허 중 절반이 올해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헌츠만이 보유한 특허 42개 중 올해까지 22개의 특허가 만료된다. 이 특허들 대부분이 3D프린터 전통 방식 중 하나인 광경화 수지 조형 방식(SLA)에 속한다.

현재 3D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3D시스템즈(3D Systems)와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현재까지 각각 75개, 16개의 특허가 만료됐다.

[IP노믹스]헌츠만, 보유 특허 절반이 올해 만료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헌츠만, 보유 특허 절반이 올해 만료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