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mbc 신사옥, 축구장 스무개 모아놓은 크기 '헉'

상암 MBC 신사옥
상암 MBC 신사옥

상암 MBC 신사옥

MBC가 여의도 사옥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9월 1일 상암동 신사옥으로 공식이전 한다.



MBC는 장비와 인력이 여의도에서 상암동 신사옥으로 이전 중이다.

4일에는 상암동 신사옥에서 뉴스데스크 전파를 송출할 예정이다.

상암 MBC 신사옥은 총 넓이가 15만 제곱미터로, 축구장 스무 개를 모아놓은 크기와 비슷하고 기존 여의도와 경기도 일산 MBC 사옥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규모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사옥에서는 전파 송출이 중단되고, 동시에 상암 신사옥에서 전국으로 전파를 쏘아 올리게 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