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3D프린터 기회인가?(20) 스트라타시스, 질적으로 강력한 포트폴리오 구축

[IP노믹스]3D프린터 기회인가?(20) 스트라타시스, 질적으로 강력한 포트폴리오 구축

미국 3D프린터 전문 회사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질적(Quality)으로 우수한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는 총 156개 특허를 보유했다. 이는 경쟁사인 3D시스템즈(3D Systems) 대비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IP품질, IP파괴력, 최근 특허 활성화 정도, 특허 매력도 등 질적 평가에서는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트라타시스의 IP Quality 총점은 0.616점이고, 3D시스템즈는 0.384점이다. 특히 스트라타시스는 전체 특허 대비 최근 3년 특허 비중을 의미하는 ‘최근 특허 활성화 정도’에서 0.468점을 받아, 3D시스템즈(0.211점) 대비 가장 높은 수준 차이를 보였다.

[IP노믹스]3D프린터 기회인가?(20) 스트라타시스, 질적으로 강력한 포트폴리오 구축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3D프린터 기회인가?(20) 스트라타시스, 질적으로 강력한 포트폴리오 구축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