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우리아이 어학연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비에스엠소프트(대표 오효남, www.letterfromva.com)는 최근 ‘버지니아에서 온 편지(Letter From Virginia)로 국내 초/중등 학생들에게 한국에서 미국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감성적이지만 확실하고 강력한 컨텐츠로 우리 아이 영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에서 온 편지’는 국내 영어 AFKN청취 관련 최고의 스타강사인 송강흠 교수가 현장에서 20년 이상 직접 강의로 80만명 이상의 한국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얻은 한국인의 영어학습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하며 시작되었다. 송교수는 한국에서 영어교육을 하는 동안 미국 버지니아에서 어릴 때부터 살고 있는 늦둥이 아들 하림이와 주고받은 2천여 통의 이메일 중 50편을 선별해 한국의 초중등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고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재구성해 영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미국의 노바(NOVA)에서 8년 동안 공부했고 하림이와 많은 시간을 보냈던 사촌 형 송하윤 강사가 한국에 돌아와 현재 초중등 학생들에게 ESL 강의를 하고 있는터에 "버지니아에서 온 편지"의 강의를 맡았는데 그는 강의를 통해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의 살아 있는 생활문화와 함께 하림이의 너무 사랑스러운 영어를 강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교수는 미국의 스펠링 비(Spelling Bee) 같은 단어 퀴즈도 단순한 단어를 암기하는 기존의 어학기와는 달리 단어와 단어의 연결성, 단어의 정확한 쓰임 등 학교와 학원을 뛰어 넘는 실제 미국에서 지금 사용하는 고급의 표현까지 원어민의 강의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더구나 강의를 접하면서 하림이와 직접 이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학생이 보내는 이메일의 교정 및 첨삭을 송교수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어 쓰기 능력을 강조하는 요즘 시대에 중요한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John Champe High School Va. 9학년에 재학 중인 송하림 학생이 최근 한국에 와서 아빠를 만났다. 하림이는 그 동안 학교나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아빠에게 짧은 이메일에 담아 보냈는데, 이러한 내용들이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열심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메일로 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수많은 영어 관련 콘텐츠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오효남대표는 미국 현지에서 살고 있는 하림이가 보고 느낀 그대로의 이야기를 영어로 익힐 수 있도록 어학기를 구성했고 송교수 또한 영어는 물론 한 발 더 나아가 미국의 새롭고 다양한 문화를 함께 접해 봄으로써 영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강력한 컨텐츠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비에스엠소프트의 오효남 대표는 “송강흠 교수와 하림이의 이야기를 담은 ‘버지니아에서 온 편지’는 테블릿을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어학 콘텐츠로써 영어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이 일상화된 요즘 모바일 기기에서도 쉽게 ‘버지니아에서 온 편지’를 청취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앱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송강흠 교수에게 한국의 부모님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물었다."한국의 영어교육이 한 발짝도 못나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래서 `버지니아에서 온 편지` 어학기가 한 발짝 아니 서너 발짝 더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영어의 획을 긋길 바란다" 라고 말을 마쳤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