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역사논술지도사 강좌를 오는 9월 2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
2017년부터 문과, 이과 학생들 모두 공통으로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결정되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한국사 교육뿐만 아니라 세계사 교육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역사논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만큼 미래 이 사회의 주체가 될 학생들에게는 한국사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사, 세계사, 역사논술교육도 중요하다.
이런 배경 속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수능 한국사를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한국사 강사를 양성함과 더불어 이들에게 동아시아사, 세계사, 역사논술도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을 배양하는 체계적인 역사논술지도사 과정을 만들었다.
자격증 취득 시 `Nobless Oblige` 역사논술 체인점 운영권을 부여 받을 수 있으며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주관하는 역사관련 교육사업 역사탐방, 전국 방과후 수업, 조선에듀케이션 직영학원(대치동)등에서 강사로 우선 채용되는 특전도 있다.
역사논술지도사(한국사·세계사·논술) 전 과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이 직접 주관하며 모든 강의는 조선에듀케이션 역사교육소장이자 공무원단기학교(공단기) 한국사 강사 이만적 교수가 진행한다.
역사논술지도사(한국사·세계사·논술) 과정은 1급 세계사와 논술지도사, 2급 한국사지도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와 논술의 기초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기초부터 쉽게 설명해주며 추가복습기간 2개월이 제공된다.
역사논술지도사(한국사·세계사·논술) 온라인과정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njuk.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