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기업 지원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환경마크나 탄소성적 표지 인증제품 보유기업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기업당 최고 2억원까지 저리로 자금을 빌려준다.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권선주 IBK기업은행은행장(오른쪽)과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