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비 플랫폼 얍, 티머니와 신용카드 결제 추가

아이팝콘(대표 오준호)와 열두시(대표 김상목)는 공동 운영하는 모바일 서비스 ‘얍’ 앱 내 결제 수단으로 티머니와 신용카드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얍은 최근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인 엠틱을 적용한 데 이어 9월 티머니와 함께 NFC 방식 하나SK카드를 적용한다. 10월에는 바코드 스캔 방식 신용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탑재할 계획이다.이로써 얍은 휴대폰 소액결제, 티머니, 신용카드 등 주요 모바일 결제 수단을 대부분 도입하게 된다.

얍은 비콘을 활용한 할인 쿠폰 제공이나 모바일 스탬프, 적립, 결제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