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가 2024년 세계 100위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전을 시작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29일 서울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 10년을 이끌 비전을 선포했다. 오치영 대표는 “지란지교소프트는 자유로움과 책임감, 문화, 시스템이 갖춰진 ‘드림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며 “대표이사를 넘어 CDO(Chief of Dream Officer)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