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권이슬, 오타 수정 앱 ‘큐키’ CF 출연

홍진호·권이슬, 오타 수정 앱 ‘큐키’ CF 출연

IT 스타트업 큐키(대표 김민철)는 홍진호 대표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함께 촬영한 오타 수정 앱 ‘큐키’의 촬영 티징 영상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k.com/keukey)’을 통해 공개됐다고 5일 밝혔다. 개발사에서 공개한 이번 촬영 티징 영상은 CF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홍진호와 긍정 에너지로 꾸밈없는 미소를 선보인 권이슬 아나운서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 함께한 개발사 관계자는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배우를 챙기는 건 물론이고 촬영 스태프까지 손수 챙기는 두 사람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석 연휴를 맞이해 매력 넘치는 그들의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앞서 티징 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촬영을 함께한 권이슬 아나운서는 “평소 스마트폰에서 오타가 발생해도 귀찮아서 그냥 보내곤 했는데 큐키로 손쉽게 수정할 수 있어 놀라웠다”며 “스마트폰을 예쁘게 꾸미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조만간 테마샵을 통해 다양한 테마로 꾸밀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출시한 오타 수정 앱 ‘큐키’는 백스페이스 이용과 커서 이동 없이 손쉽게 오타를 수정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오랜 시간 개발한 ‘패턴 매칭 알고리즘’을 적용한 덕분에 오타를 일상 언어는 물론 유행어로 바꾸는 것도 문제없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goo.gl/y2SYO7)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