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 중인 소찬휘가 바쁜 일상을 담은 모 방송사의 밀착 취재 중 김바다와 서문탁을 언급했다. 지난 3월 새 앨범 ‘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사랑해서 그런다’로 활동 중인 소찬휘는 모 라디오 공개방송이 있는 하루를 밀착취재 하는 프로그램 촬영 중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얘기에 오는 22일 녹화되는 듀엣 특집 출연진 중 김바다, 서문탁을 꼽으며 기대되는 무대라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2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듀엣 특집’은 김바다·서문탁 외에 태진아·적우, 더원·손승연, 알리·정동하, 신용재·윤민수, 소냐가 출연해 우승을 다툰다. 오는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8월 중국 공연은 물론 각종 공개방송과 가을을 맞아 크고 작은 지역 문화 공연등과 함께 오는 20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종서와 함께 하는 ‘락 파워콘서트 시즌 2’를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