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스팸메일 차단솔루션 스팸스나이퍼(SpamSniper)가 CC인증을 갱신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기관 솔루션 도입 시 필수요건인 CC인증은 제품 안정성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2월부터 3년마다 갱신하도록 제도가 개정됐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CC인증 갱신하고 조달등록도 마감했다. 기존 스팸스나이퍼 고객은 솔루션 교체 없이 기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스팸스나이퍼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영역을 넓혀 통합 메일보안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로드맵을 구상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